어느 유튜버의 경우 윈도 '무비 메이커'를 무료로 사용하기도 하며 맥북을 사용하는 경우 '아이 무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내게 맞는 영상 편집을 찾기 위해 각각의 프로그램들의 장, 단점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무료 영상 프로그램 및 유료 영상 프로그램
대표적으로 무료 프로그램은 윈도 무비메이커, 클립 챔프, 곰 믹스, 뱁믹스 등을 사용하며, 유료 프로그램으로 프리미어 러시, 프리미어 프로, 곰 믹스 프로, 베가스 프로 등을 사용하고 있으며, 맥 전용 프로그램으로 파이널 컷 프로가 있습니다. 유료와 무료 프로그램의 결정적인 차이는 그래픽 효과와 옵션들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 이며, 간단한 영상의 편집의 경우 무료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영상 편집 프로그램 비교
어떤 프로그램이 좋은 프로그램인지 쉽게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내가 만들고 싶은 콘텐츠의 품질, 작업 방식 등과 같은 조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프로그램들은 이런 조건들을 조합해 내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각 영상 프로그램의 장, 단점과 가격을 비교하여 내게 맞는 프로그램을 결정해 보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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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러시 (어도비)
장점
- 모바일 앱 지원
- 프리미어 프로와 연동 가능
- 한글 지원
- 원도, 맥 호환
- 비교적 저렴한 초기 비용 (월 1만 1,000원)
단점
- 부족한 기능들
프리미어 프로 (어도비)
장점
- 다양한 기능
- 한글 지원
- 어도비 포토샵, 애프터 이펙트와 연동 가능
- 윈도, 맥 호환
- 저렴한 초기 비용 (월 2만 3,000원)
단점
- 비교적 느린 렌더링
파이널 컷 프로 (애플)
장점
- 이해하기 쉬운 인터페이스
- 빠른 렌더링 속도
-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효과 기능이 많음
- 약 35만 원대로 구매 가능
단점
- 맥 전용
베가스 프로 (소니)
장점
- 쉬운 인터페이스
- 빠른 렌더링 속도
- 다른 프로그램과 연동하지 않아도 됨
- 연 단위로 구매할 경우 19만 원, 구매 시 약 59만 원
단점
- 한글 자막 입력 불안정
- 다른 프로그램들에 비해 비싼 편
- 클립 조절이 매끄럽지 않음
대표적으로 유튜버들이 사용하는 영상 프로그램들의 장점과 단점들에 대해 비교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맥의 파이널 컷 프로를 추천드리지만 평소 윈도를 사용하신다면, 프리미어 프로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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